굿잡
중국 취업·인턴·대외활동 플랫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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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제 활동은 주로 팀 단위로 진행되었지만, 개인 과제도 함께 있었습니다. 팀은 타 학교 학생들을 포함한 4인 1조였고, 저는 팀장을 맡아 영상 편집, 기획, 회계 업무를 주로 담당했습니다. 실제 업무는 기획, 촬영, 편집, 회계 등 생각보다 다양했고, 단순히 콘텐츠만 만드는 활동이 아니라 운영적인 부분까지 함께 챙겨야 했습니다. 온라인 콘텐츠 제작 자체는 툴 사용이나 편집 과정이 아주 어렵지는 않았습니다. 하지만 더 어려웠던 것은 중국 소비자들에게 실제로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콘텐츠 아이디어를 기획하는 것이었습니다. 어떤 포인트가 중국 현지 반응을 끌어낼 수 있을지 고민해야 했고, 여기에 더해 피드백도 생각보다 많아서 수정과 보완에 꽤 많은 시간을 써야 했습니다.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수월한 부분보다는, 전반적으로 모든 과정이 예상보다 힘들게 느껴졌습니다. 그래도 활동의 장점은 분명했습니다. SNS 콘텐츠는 성과가 수치로 보이기 때문에, 좋아요나 댓글, 공유 수치가 올라가는 걸 직접 보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 또 농심 제품 지원도 매우 풍족해서, 촬영용을 넘어서 일상적으로 소비할 정도로 충분히 받을 수 있었고 부족하면 추가 요청도 가능했습니다. 활동비 역시 사용 범위가 넓은 편이라 회식비, 촬영 준비물, 교통비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었고, 파표만 잘 정리하면 개인 식비도 처리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활용도가 높았습니다. 전체적으로 농심 서포터즈는 생각보다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 활동입니다. 과제 분량도 적지 않고, 결과물 퀄리티에 대한 기대도 있기 때문에 단순히 스펙 한 줄을 채우는 마음으로 지원하면 버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. 그래서 정말 시간적 여유가 있고, 열심히 해보고 싶은 의지가 있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. 브랜드에 대한 관심, 팀워크, 꾸준함이 있다면 분명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이지만, 그만큼 진지한 마음가짐도 필요한 서포터즈였습니다.